1191-정독도서관

2010. 8. 28. 13:38Picture/Landscape

 내가 갈길을 찾지 못했을때는 무조건 도서관으로 숨어들었다.

그 곳에 있는 순간만큼은 사람들이 다 똑같아 보여서 그랬나보다.

 

지금의 힘든 것보다 더 참기 힘든 것은 한치 앞도 보지 못한채 밭고랑을 가는 소의 심정으로 자주 이야기 했다.

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 소는 다그치는 농부를 원망했다.

직장에서는 누구나 거치는 것 같다. 이렇게 무선운 시간을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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