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30-이촌 시범 중산 아파트
2019. 6. 25. 17:05ㆍPicture/Landscape

한강 건너로는 여의도가 바로 보이고, 뒷편으로는 용산전자상가가 있어 사람이 밀집해 있다.
최첨단의 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이 있지만 그 끝에는 어떠한 것도 없다.
어떤 사람은 감성을 꺼내 색칠을 하고,
어떤 사람은 모든 것에서 떨어진 안타까움으로 매도한다.
그러나 여기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.
여기를 보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생겼다.
그것은 바로 평가다.
삶의 터전이다.
평가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을 판단이기도 하다.
보이지 않는 선에 의해 시간이 멈추어 버렸지만, 있는 그대로를 담는 것에만 멈추고 있다.
카드게임처럼 멈추거나 달리는 것은 그들의 몫이다.
다만 모든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기만을 바란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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